오늘의 단어 · 🤝 우정
독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단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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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친구’라고 말할 때, 단어 하나 잘못 고르면 연인이 돼 버려요.
어학원에서 친해진 친구를 다른 친구에게 소개하는데, Das ist mein Freund! 했더니 다들 눈이 동그래졌어요. 알고 보니 ‘제 남자 친구예요’로 들렸던 거예요. 😳
오늘은 친구, 지인, 우정, 그리고 서로 믿고 도와주는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 10개예요. 이걸로 내 친구를 제대로 소개하고, 고마운 마음도 독일어로 전할 수 있어요. 🤝
📋 오늘의 단어 한눈에 보기
🧠 단어 + 예문 + 암기 꿀팁
der Freund
[프로인트]친구, 남자 친구(Pl. die Freunde (여: die Freundin))
📌 Am Wochenende treffe ich meine Freunde.
→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요.
💡 영어 friend와 같은 뿌리,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대요 💛
⚠ mein Freund는 보통 ‘내 남자 친구’예요. 그냥 친구는 ein Freund von mir!
die Freundschaft
[프로인트샤프트]우정(Pl. die Freundschaften)
📌 Unsere Freundschaft hat schon zwanzig Jahre gehalten.
→ 우리 우정은 벌써 20년이나 지속되었어요.
💡 -schaft = 영어 -ship 🚢 friendship = Freundschaft, 그대로 짝꿍이에요. -schaft는 언제나 die!
보너스 평생 가는 우정 = eine Freundschaft fürs Leben
befreundet
[베프로인데트]친한, 친구 사이인📌 Wir sind seit der Schulzeit miteinander befreundet.
→ 우리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 사이예요.
💡 be- + Freund = 친구로 맺어진 상태 🫶 Wir sind befreundet. = 우리 친구 사이예요.
보너스 누구와 친구인지 말할 땐 mit: Ich bin mit Lena befreundet.
Freundschaft schließen
[프로인트샤프트 슐리센]친구가 되다(= sich befreunden)
📌 Im Austauschjahr hat er mit vielen Leuten Freundschaft geschlossen.
→ 교환 학생 기간에 그는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었어요.
💡 schließen은 ‘닫다, 맺다’ 🔐 계약을 맺듯 우정도 맺어요.
⚠ machen이 아니에요! Freundschaft schließen mit + 3격.
der Bekannte
[베칸테]아는 사람, 지인(Pl. die Bekannten (여: die Bekannte))
📌 Ein Bekannter hat mir die Wohnung empfohlen.
→ 지인이 그 집을 추천해 줬어요.
💡 bekannt(알려진)에서 온 말 👋 아는 사이 = 지인!
⚠ 형용사처럼 변해요: der Bekannte, 하지만 ein Bekannter.
sich treffen
[지히 트레펜]만나다(trifft sich – hat sich getroffen)
📌 Wir treffen uns um acht vor dem Kino.
→ 우리 8시에 영화관 앞에서 만나.
💡 treffen은 원래 ‘과녁을 맞히다’ 🎯 약속 장소에서 딱 만나는 거죠!
보너스 누구와 만날 땐: Ich treffe mich mit Anna.
vertrauen
[페어트라우엔]신뢰하다 (+ 3격)(vertraut – hat vertraut)
📌 Ich vertraue dir.
→ 난 너를 믿어.
💡 영어 trust와 같은 뿌리예요 🤞 trau-trust, 소리로 기억해요.
⚠ 3격을 써요: Ich vertraue dir. (dich 아니에요!)
sich verlassen auf
[지히 페어라센 아우프]~을 믿다, 의지하다(+ 4격 · verlässt sich – verließ sich – hat sich verlassen)
📌 Auf meine Kollegin kann ich mich immer verlassen.
→ 내 동료는 언제나 믿을 수 있어요.
💡 ‘너한테 다 맡길게’ 하고 기대는 느낌 🛟 auf 다음에는 4격!
⚠ sich 없이 verlassen만 쓰면 ‘떠나다’예요: Er verlässt die Stadt.
unterstützen
[운터슈튀첸]지원하다, 지지하다(unterstützt – hat unterstützt)
📌 Meine Eltern unterstützen mich bei meinem Studium.
→ 부모님이 제 대학 공부를 지원해 주세요.
💡 unter(아래) + stützen(받치다) = 아래에서 받쳐 주기 🏗️
⚠ 비분리동사라서 ge-가 없어요: hat unterstützt.
zusammenhalten
[추자멘할텐]결속하다, 똘똘 뭉치다(hält zusammen – hielt zusammen – hat zusammengehalten)
📌 In schweren Zeiten muss eine Familie zusammenhalten.
→ 힘든 시기에는 가족이 똘똘 뭉쳐야 해요.
💡 zusammen(함께) + halten(붙잡다) = 똘똘 뭉치기 🧲
보너스 명사 der Zusammenhalt = 결속력, 단합
🇩🇪 오늘의 독일 문화 한 스푼
독일 사람들은 Freund와 Bekannter를 꽤 분명하게 나누는 편이에요. 같이 일하고 가끔 맥주 마시는 사이는 보통 Bekannter이고, Freund는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 아껴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친구가 되면 오래 가는 우정이 많아요. 운동이나 취미 동호회(Verein)에 들어가는 게 독일에서 친구를 사귀는 좋은 방법이에요.
친구 사이에서는 거의 언제나 du로 불러요. 누가 ‘우리 말 놓을까요?’ 하고 du를 먼저 제안하면, 가까워졌다는 신호예요. 🍻
✅ 퀴즈로 확인해요
Q. 남자 사람 친구를 소개하려고요. 오해 없이 말하려면?
- ① Das ist mein Freund.
- ② Das ist ein Freund von mir.
- ③ Das ist meine Freundschaft.
정답 보기
② Das ist ein Freund von mir.
ein Freund von mir가 ‘내 친구 중 한 명’이라서 남자 친구로 오해받지 않아요.
오늘 생각나는 친구 한 명을 떠올리며 Ich kann mich auf dich verlassen. 을 소리 내서 말해 봐요. 직접 문자로 보내 보는 것도 좋고요! 💌
🔜 내일의 주제: 😤 다툼·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