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 🔀 분리동사 ②
앞머리가 툭 떨어지는 분리동사 10개, 두 번째 이야기
A1A2
문장 맨 끝까지 들어야 뜻을 알 수 있는 동사, 오늘 확실히 잡아요.
트램 안에서 안내 방송이 나와요. "Bitte hier umsteigen…" 그런데 친구가 "Mach mal das Fenster auf!" 하고 말하면, 저는 auf까지 듣고 나서야 '아, 창문 열라는 거구나' 해요. 독일어는 중요한 조각이 꼭 문장 끝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집에서, 대중교통에서 매일 쓰는 분리동사 10개예요. 열고 닫고, 켜고 끄고, 타고 내리고 갈아타는 것까지 이 단어들로 다 말할 수 있어요. 🔀
📋 오늘의 단어 한눈에 보기
🧠 단어 + 예문 + 암기 꿀팁
aufmachen
[아우프마헨]열다(macht auf – hat aufgemacht)
📌 Mach bitte das Fenster auf!
→ 창문 좀 열어 줘!
💡 auf(열린) + machen(만들다) = 열린 상태로 만들다 🚪 영어 open up처럼 생각해요.
보너스 같은 뜻의 조금 격식 있는 말 = öffnen
zumachen
[추마헨]닫다(macht zu – hat zugemacht)
📌 Mach die Tür zu, es zieht!
→ 문 닫아, 바람 들어와!
💡 zu(닫힌) + machen = 닫힌 상태로 만들다 🔒 aufmachen의 짝꿍!
보너스 가게가 문 닫을 때도: Der Laden macht um 20 Uhr zu.
anmachen
[안마헨](불·기계를) 켜다(macht an – hat angemacht)
📌 Mach bitte das Licht an!
→ 불 좀 켜 줘!
💡 an(켜진) + machen = 켜다 💡 영어 switch on의 on = an!
⚠ 구어로 사람에게 쓰면 '작업 걸다'라는 뜻이 돼요. Er macht sie an. 조심!
ausmachen
[아우스마헨](불을) 끄다; (약속을) 정하다(macht aus – hat ausgemacht)
📌 Mach bitte den Fernseher aus.
→ TV 좀 꺼 줘.
💡 aus(꺼진) + machen = 끄다 📴 영어 off = aus!
보너스 약속을 정하다라는 뜻도: einen Termin ausmachen · 괜찮아? = Macht es dir etwas aus?
einsteigen
[아인슈타이겐](차에) 타다(steigt ein – ist eingestiegen)
📌 Bitte schnell einsteigen!
→ 빨리 타세요!
💡 ein(안으로) + steigen(올라가다) = 버스 계단을 올라 안으로 🚌
⚠ 완료형은 sein: Ich bin eingestiegen. · 탈것은 in + 4격: in den Bus einsteigen
aussteigen
[아우스슈타이겐]내리다, 하차하다(steigt aus – ist ausgestiegen)
📌 Wir müssen an der nächsten Haltestelle aussteigen.
→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 해.
💡 aus(밖으로) + steigen = 밖으로 내려서다 🚏 ein ↔ aus로 짝 맞춰 외워요!
⚠ 완료형은 sein: Ich bin ausgestiegen.
umsteigen
[움슈타이겐]갈아타다, 환승하다(steigt um – ist umgestiegen)
📌 In Frankfurt müssen Sie umsteigen.
→ 프랑크푸르트에서 갈아타셔야 해요.
💡 um(바꿔서) + steigen = 바꿔 타기 🔄 umziehen(이사하다)의 um도 '바꾸다'예요.
⚠ 완료형은 sein: Wir sind in Köln umgestiegen.
abholen
[압홀렌]찾아오다, 데리러 가다(holt ab – hat abgeholt)
📌 Ich muss noch ein Paket bei der Post abholen.
→ 우체국에서 소포를 찾아와야 해요.
💡 ab + holen(가져오다) = 가서 데려오기 📦 택배도 친구도 abholen!
보너스 데리러 갈게 = Ich hole dich ab.
mitnehmen
[미트네멘]가져가다, 데려가다(nimmt mit – hat mitgenommen)
📌 Zum Mitnehmen oder hier essen?
→ 가져가실 거예요, 여기서 드실 거예요?
💡 mit(함께) + nehmen(가져가다) = 같이 들고 가기 🥡 카페에서 꼭 듣는 말!
보너스 포장이요? = Zum Mitnehmen? · 매장에서요 = Zum Hieressen.
zurückkommen
[추뤽코멘]돌아오다(kommt zurück – ist zurückgekommen)
📌 Wann kommst du zurück?
→ 언제 돌아와?
💡 zurück(뒤로) + kommen(오다) = 돌아오다 🏃 강세는 zurück의 '뤽'에!
⚠ 완료형은 sein: Er ist gestern zurückgekommen.
🇩🇪 오늘의 독일 문화 한 스푼
독일 대중교통에서는 분리동사를 하루 종일 들어요. 방송에서 "Nächster Halt …" 다음에 "Ausstieg in Fahrtrichtung links"(내리는 문은 진행 방향 왼쪽) 같은 말이 나오고, 기차역에서는 환승(umsteigen) 안내가 끊이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도시에서 트램이나 기차 문이 저절로 열리지 않아요.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내릴 때 문 앞에서 멍하니 기다리지 마세요!
택배를 받을 때도 분리동사가 등장해요. 집에 없으면 우체통에 쪽지가 들어오고, 택배를 이웃집이나 근처 지점에서 abholen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독일에서는 이웃이 대신 받아 주는 게 아주 흔한 일이에요. 📦
✅ 퀴즈로 확인해요
Q. "6시에 역으로 데리러 갈게."를 바르게 말한 문장은?
- ① Ich hole dich um sechs am Bahnhof ab.
- ② Ich abhole dich um sechs am Bahnhof.
- ③ Ich habe dich um sechs am Bahnhof abgeholen.
정답 보기
① Ich hole dich um sechs am Bahnhof ab.
분리동사는 현재형에서 앞부분 ab이 문장 맨 끝으로 가요. 과거분사는 abgeholt예요.
오늘 집에서 불을 켜고 끌 때마다 소리 내서 말해 봐요. Ich mache das Licht an… und wieder aus! 💡
🔜 내일의 주제: 🪞 재귀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