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 🫂 위로·이별
마음이 아플 때 꺼내 보는 독일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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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은 어느 나라 말로 해도 아프지만, 위로하는 말을 알면 조금 덜 외로워요.
독일 친구가 밤늦게 문자를 보냈어요. “Er hat Schluss gemacht.”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채고, 따뜻한 한마디를 독일어로 건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별과 위로에 관한 단어 10개를 모았어요. 내 마음을 설명할 때도, 친구 곁에 있어 줄 때도 꼭 필요한 말들이에요. 오늘은 조금 말랑한 독일어로 가 볼게요. 💔
📋 오늘의 단어 한눈에 보기
🧠 단어 + 예문 + 암기 꿀팁
Schluss machen
[슐루스 마헨]끝내다; (연인과) 헤어지다(= beenden)
📌 Für heute machen wir Schluss mit der Arbeit.
→ 오늘 일은 여기서 끝내요.
💡 Schluss(끝) + machen(만들다) = 끝을 내다 🔚 연인에게 쓰면 이별 통보!
보너스 누구와 헤어지다 = mit jemandem Schluss machen
die Trennung
[트레눙]이별; 분리(Pl. die Trennungen)
📌 Nach der Trennung ist er umgezogen.
→ 이별 후에 그는 이사했어요.
💡 trennen(나누다) + -ung 💔 -ung이니까 die!
보너스 같은 뿌리로 die Mülltrennung = 쓰레기 분리배출
der Liebeskummer
[리베스쿠머]실연의 아픔; 상사병(Sg.)
📌 Seit der Trennung hat sie großen Liebeskummer.
→ 헤어진 뒤로 그녀는 실연의 아픔이 커요.
💡 Liebe(사랑) + Kummer(근심) = 사랑 때문에 생긴 근심 🥀 마지막 단어 따라 der!
⚠ 복수 없이 써요: Sie hat Liebeskummer.
weinen
[바이넨]울다(weint – hat geweint)
📌 Warum weinst du?
→ 왜 울어?
💡 ‘바이~ 바이~’ 하고 헤어지면 눈물이 나죠 😢
보너스 기뻐서 울 때: vor Freude weinen
vermissen
[페어미센]그리워하다; 없어진 걸 알다(vermisst – hat vermisst)
📌 Ich vermisse meine Familie.
→ 가족이 그리워요.
💡 영어 miss와 같은 뿌리 🫶 Ich vermisse dich. = 보고 싶어.
⚠ 버스를 놓치는 건 vermissen이 아니라 verpassen이에요!
einsam
[아인잠]외로운(einsam – einsamer – am einsamsten)
📌 Am Anfang habe ich mich einsam gefühlt.
→ 처음엔 외로웠어요.
💡 ein(하나) + -sam = 혼자 하나뿐인 느낌 🌧️ 영어 lonesome과 닮았어요.
⚠ allein은 ‘혼자인’, einsam은 ‘외로운’. 혼자여도 안 외로울 수 있죠!
trösten
[트뢰스텐]위로하다(tröstet – hat getröstet)
📌 Die Mutter tröstet das weinende Kind.
→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요.
💡 der Trost(위로)에서 온 동사 🤲 영어 trust와 친척, 믿음을 주는 게 위로!
보너스 누구를 위로하다는 4격: Ich tröste dich.
der Trost
[트로스트]위로(Sg.)
📌 Deine Worte waren mir ein großer Trost.
→ 네 말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됐어.
💡 영어 trust와 같은 뿌리 🫂 기댈 수 있는 단단함이 바로 Trost.
보너스 농담 반 표현: Bist du noch bei Trost? = 너 제정신이야?
umarmen
[움아르멘]껴안다; 포옹하다(umarmt – hat umarmt)
📌 Zur Begrüßung umarmt sie ihre Freundin.
→ 그녀는 인사로 친구를 껴안아요.
💡 um(둘레) + Arm(팔) = 팔로 빙 둘러 안다 🤗 단어 안에 팔이 보이죠?
⚠ 분리동사가 아니에요: Ich umarme dich.
Geteiltes Leid ist halbes Leid.
[게타일테스 라이트 이스트 할베스 라이트]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Erzähl mir ruhig, was los ist – geteiltes Leid ist halbes Leid.
→ 무슨 일인지 얘기해 봐.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잖아.
💡 나눈(geteilt) 슬픔(Leid)은 절반(halb) 💞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속담!
보너스 짝꿍 속담: Geteilte Freude ist doppelte Freude. = 기쁨은 나누면 두 배
🇩🇪 오늘의 독일 문화 한 스푼
독일 사람들은 친한 사이면 인사로도 포옹을 자주 해요. 슬픈 일이 있을 때 말없이 umarmen 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돼요.
친구를 격려할 때는 Kopf hoch!(고개 들어!)라는 말을 많이 써요. 그리고 ‘Liebeskummer lohnt sich nicht’라는 옛날 유행가 제목은 지금도 반 농담으로 자주 인용돼요.
혼자 감당하기 힘들 땐 TelefonSeelsorge라는 상담 전화가 있어요. 무료이고 익명으로, 밤낮없이 이야기를 들어 줘요. 🕯️
✅ 퀴즈로 확인해요
Q. 친구가 이별하고 울고 있어요. 어떤 말이 가장 어울릴까요?
- ① Ich habe den Bus vermisst.
- ② Geteiltes Leid ist halbes Leid – erzähl mal.
- ③ Mach doch Schluss mit der Arbeit!
정답 보기
② Geteiltes Leid ist halbes Leid – erzähl mal.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며, 얘기해 보라고 다정하게 권하는 말이에요.
오늘은 보고 싶은 사람에게 Ich vermisse dich. 한마디 소리 내서 말해 봐요. 직접 보내면 더 좋고요! 💌
🔜 내일의 주제: 😲 맞장구·리액션